임직원 워크숍에서 사람과 회사, 임직원 자세 비전 강조

메가솔라 임직원이 충북 단양 메가솔라파크 순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가솔라 임직원이 충북 단양 메가솔라파크 순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가솔라가 올해 매출과 계약규모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람·회사·임직원 각자 최선을 다하는 ‘다운 경영’을 비전으로 선포했다.

ESS·태양광 전문기업 메가솔라는 최근 충청북도 제천과 단양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비전 선포 및 사업계획 공개, 목표 달성을 위한 각 팀의 세부계획 발표시간이 있었다. 또 단양에 있는 대규모 사업지인 메가솔라파크(MEGA SOLAR PARK) 조성 현장을 순회했다.

호산그룹 계열사인 메가솔라를 포함한 네 개 기업은 부문별 사업계획과 결의를 밝혔다. 팀별 토의시간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토대로 한 ‘기업 문화 만들기’를 의논했다

올해 메가솔라는 매출과 계약규모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와 함께 비전으로 ‘다운경영’을 선포했다. ‘다운경영’은 ▲사람(人)중심 경영 ▲회사다운 경영 ▲임직원다운 근무 자세 등을 의미한다.

김재한 메가솔라 사장은 “소비자 만족도 향상과 동시에 사내 결속을 통해 내실이 튼튼한 기업, 매출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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