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주 성동시장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28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이 직원들과 제수용품을 고르고 있다.
28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이 직원들과 제수용품을 고르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원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28일 설을 앞두고 경주 성동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차성수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설날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등을 구입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매년 설날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차성수 이사장은 “전통시장은 물론 경기가 살아나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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