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와동산 노인요양원·LINC+와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우승엽 내와동산 노인요양원장, 임승환 한국동서발전 기획처장, 주은수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23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승엽 내와동산 노인요양원장, 임승환 한국동서발전 기획처장, 주은수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23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 ‘치매 극복 선도기관 1호’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치매 환자를 위한 행동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23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내와동산 노인요양원과 ‘치매 인식 개선 및 극복, 재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환자의 사회 적응을 돕는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환자들의 사회 적응과 재활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017년 울산광역시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울산광역시 1호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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