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14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열린 ‘2018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1기 창업팀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1기 창업팀의 성과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5개의 팀은 지난해 연말까지 법인설립을 완료 하고 활동중이며, 이 중 3개팀은 예비적 사회기업으로 선정됐다. 박 사장은 1기에 이어 2019년도 2기 창업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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