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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업계 불황이라지만…케이프투자증권 “SK이노베이션 중장기 모멘텀 효과 有”
“업종 톱픽 & 매수 의견…산유국 감산으로 손실 소멸 예상”
케이프투자증권 전유진 연구원은 10일 내놓은 ‘비중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 정유·화학 관련 보고서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중장기적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업종 톱픽 선정과 더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1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전 연구원은 동일 보고서에서 “유가 급락으로 인한 SK이노베이션의 2018년 4분기 부진한 영업실적은 상당 부분 재고 평가 손실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라며 “OPEC+(러시아 등 비(非)OPEC 산유국 10개로 구성) 산유국들의 적극적인 감산 태도로 유가는 12월 바닥으로 반등세가 예상돼 올 1분기 같은 규모의 손실은 대부분 소멸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적자에 근접했던 래깅 정제 마진 역시 지난해 11~12월 낮아진 유가가 반영돼 1분기에는 플러스(+)로 기여하면서 이익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전 연구원은 “오는 2020년 IMO 규제를 앞두고 2018년 10월부터 중국 등지에서 선제대응책이 나오고 있어 중간유분 수요와 마진 확대가 올해부터 가시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SK이노베이션은 VRDS로 그 효과를 더 크게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전 연구원은 동(同) 보고서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전기자동차 배터리는 헝가리(2019년), 중국(2020년), 미국(2021년) 공장 등이 순서대로 완공되며 공급이 집중되는 2020~2022년 사이 가파른 성장의 기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 : 2019년 01월 11일(금) 18:25
게시 : 2019년 01월 11일(금) 18:25


박정배 기자 pjb@electimes.com        박정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SK이노베이션 | 매수 | 케이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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