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사진: MBC)

유명 아이돌 아버지이자 셰프의 상습 성폭행 혐의가 화두로 떠올랐다.

오늘(10일) 검찰은 "아이돌 아버지 셰프 ㄱ씨가 본인 소유의 식당서 여성 직원을 끊임없이 추행 및 폭행했고, 반복적으로 성폭행했다"라는 고소장 내용을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고소장은 지난해 접수됐고 경찰은 여전히 사건을 조사 중이지만 ㄱ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현재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렀을지도 모르는 ㄱ씨보다 더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돌' 아버지라고 알려진 ㄱ씨의 정체 때문에 아이돌의 정체에 호기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

누리꾼들은 "이건 증거가 너무 많아서 누군지 단번에 알겠다"라며 "방송에 나와 아이돌 딸을 언급한 적 있다는 점", "검찰이 남양주 경찰서로 사건을 보냈다는 점" 등을 근거로 실명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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