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회는 홍일표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을 면담하고 회원사들의 애로를 전달했다.
인천시회는 홍일표 국회 산자중기위원장을 면담하고 회원사들의 애로를 전달했다.

인천시회(회장 인성철)는 최근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면담하고 전기공사업계 현안과 공사업 발전을 위한 업계여론을 전달했다.

이날 인성철 회장은 한전 배전 보강예산 미지급 현황을 설명하고, 중소 협력업체들의 경영난을 해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통해 최근 회원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전달하고, 돌파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지난해 10월 한전 배전협력회사 업무처리 기준 개정으로 안전사고 제재기준이 강화돼 협력회사에 과도한 부담이 되고 있어, 안전한 배전공사 환경을 위해 사후 제재 강화보다는 사전 현장교육 강화와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함을 적극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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