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 회장
강성훈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 회장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황금돼지띠의 해인 기해년(己亥年)입니다. 황금돼지는 말 그대로 재물과 부를 상징합니다. 전기신문 독자 여러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특히 재물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전기신문은 에너지 분야의 정론지로서 서민경제에 가장 중심이 되는 국가에너지 산업의 튼실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현장탐방에서 심층 기획까지 업계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언론의 정도(正道)와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가면서 에너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전기신문의 임직원과 일선 기자 여러분도 2019년 한 해에는 보다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최근 들어 지난해 고점(高點) 대비 30% 이상 원유가가 폭락했습니다. 물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좋은 점도 있지만, 골이 깊으면 반등도 커지는 과거의 사례를 볼 때 항상 이에 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는 지난해 11월 정부의 서민경제안정을 위한 유류세 한시적 인하 시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일선 자영알뜰주유소들로 하여금 유류세 인하적용을 즉시 시행하도록 회원사에 요청, 독려했으며 나름 좋은 효과를 거뒀다고 자부합니다. 올해에도 협회 회원사와 더불어 유가 안정에 초점을 맞춰 한층 노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자영알뜰주유소협회 회장 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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