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공무원, 中企, 학생 대상 세미나에서 강연

캄보디아 태양광세미나에 참석한 현지 공무원, 중소기업 대표, 학생들과 강연자로 나선 국내 중소기업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캄보디아 태양광세미나에 참석한 현지 공무원, 중소기업 대표, 학생들과 강연자로 나선 국내 중소기업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가솔라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공무원, 중소기업, 학생을 대상으로 한 태양광 세미나(Eco-Innovation capacity Building for Start-ups and SMEs: Solar Energy)에서 시공 및 유지보수(O&M) 등에 대한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중소기업 친환경 혁신센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신재생에너지협회와 캄보디아 정부가 협력해 개최했다. 국내 중소기업 태양광 전문가들이 캄보디아 공무원, 중소기업, 학생들에게 전반적인 태양광 관련 기술 동향 등을 소개했다.

세미나에서 메가솔라는 태양광 시공·O&M기술을 안내했다. 해외 개도국에 국내 태양광 기술을 전수, 국내 기업들이 현지에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였다는 게 메가솔라의 평가다.

강연을 맡았던 심진섭 메가솔라 ESS 전기사업지원팀 팀장은 “국내 태양광 기술 전문성을 확인하고, 해외 태양광 사업기회도 모색했다”며 “ 캄보디아 정부와 지속적으로 교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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