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관련단체협의회 ‘제19차 회의’ 개최

전기관련단체협의회는 11일 제19차 회의를 열고 전력산업계 발전을 위한 단체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기관련단체협의회는 11일 제19차 회의를 열고 전력산업계 발전을 위한 단체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기산업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관련 단체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1일 전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성관)는 ‘제19차 회의’를 열고 전기산업계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과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이형주 본지 사장, 허헌 전기산업연구원 이사장을 비롯해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 회장,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 김동수 대한전기협회 부회장, 곽기영 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상복 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전남 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흥재 대한전기학회 회장, 김세동 조명전기설비학회 회장, 장건익 전기전자재료학회 회장 등 전기 분야 대표단체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산업계 애로 해소를 위해 각 단체들이 힘을 모아 대응하자는데 뜻을 일치시켰다.

김성관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 한 해 전기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남은 2018년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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