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이사장 선거 준비 ‘만전’…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 단독후보로 확정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제5회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를 제13대 이사장 선거의 단독 후보로 확정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제5회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를 제13대 이사장 선거의 단독 후보로 확정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내년 2월 시행할 이사장 선거를 위한 점검에 나섰다.

11일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제5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이사장후보자 등록 확정의 건 ▲이사장후보자 홍보물 제작의 건 ▲공명선거 안내문 발송의 건 등을 심의했다.

이와 관련 조합이 최근 실시한 이사장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단독으로 등록한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의 후보자자격요건 적격에 따른 신원조회를 실시, 임원의 결격사유가 없음을 확인한 후 단독후보로 확정했다.

단독 출마인 만큼 기호 부여는 생략하기로 했다.

아울러 위원회는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한 공명선거 안내물 발송의 건을 확정하고 문자메시지는 12일, 안내문은 내년 1월 29일 발송하는 데 합의했다. 회의에 앞서 정안식 선거관리위원장은 후보자 추천으로 새로 위촉된 채진석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이루자”며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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