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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친부 사기 의혹 "父 소재 나도 몰라…연락 단절 후 잠적한 상태"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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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사진: 높은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여정이 친부의 사기 의혹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피해자 A씨는 6일 '스포츠경향'을 통해 조여정의 친부에게 사기를 당한 사실을 호소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4년 조여정의 친부에게 2억5천만 원을 빌려주었으나 아직까지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씨의 채무를 고스란히 떠안게 된 A씨는 재산을 매각하는 등 큰 피해를 입고 결국 궁핍한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조여정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녀는 "아버지는 심각한 부채로 인해 어머니와 이혼한 후 가족과도 인연을 끊었다"고 가정사를 밝혔다.

이어 "아버지와 접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피해를 입은 A씨에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부모의 사기 행각이 자식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상황이 이어지며 조여정에게 위로와 응원이 잇따르고 있다.
작성 : 2018년 12월 06일(목) 21:41
게시 : 2018년 12월 06일(목) 21:41


조민경 기자         조민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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