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사회 문제해결 위한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역할’ 토론

21일 강원도 원주시 광해관리공단 본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협동 혁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1일 강원도 원주시 광해관리공단 본사에서 열린 ‘공공기관 협동 혁신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혁신워크숍을 열었다.

22일 광해공단에 따르면 21일 원주 본사에서 열린 이 워크숍은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혁신담당자와 시민참여혁신단, 원주시 관계자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했다.

광해관리공단을 비롯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석탄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등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강원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역할’이란 주제에 대해 토론했다.

공단은 시민참여를 통해 문제도출에서부터 해결방안까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소통과 협업 중심의 혁신역량 강화를 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공단 권순록 혁신책임관(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민이 혁신성장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선도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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