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한국노총 고위급 정책협의회에서 이해찬 대표와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악수를 하면서 참석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총은 이날 탄력근로제 단위기관 확대를 비롯한 주요 노동 현안을 논의했다.

고위급 협의회는 지난 9월 민주당과 한국노총의 간담회에서 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