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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김민정 감독·김경두 父女 폭로…"많은 방해와 욕설+행사 강요, 상금 횡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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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김민정 감독 김경두 전 부회장 폭로 (사진: SBS 뉴스)
여자 컬링팀 팀킴 소속 선수들이 김민정 감독과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이하 직무대행)에 대한 폭로로 주목받고 있다.

팀킴은 8일 경상북도와 의성군 등에 김민정 감독과 김경두 전 직무대행에게 부당대우를 당한 사실을 폭로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높은 위치에 있다는 이유로 권력을 과시, 선수들을 개인적인 행사에 참석하도록 강요했다.

특히 부상을 입은 김초희 선수를 대신해 김민정 감독을 팀에 합류시키려 한 정황도 드러났다.

언론 인터뷰 등에서는 의성군에 도움이 되는 발언은 금지시키고 김경두 전 직무대행의 공적만을 언급하게 했다.

팀킴은 김민정 감독이 훈련에 참여하지 않는 날이 많았고, 이를 문제 삼는 선수들을 향해 김경두 전 직무대행은 쌍욕을 내뱉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부녀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선수들이 불참하길 유도하며 베이징 올림픽 출전에 대한 열망도 갖고 있지 않았다고.

김선영 선수는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게 기쁘지 않을 정도로 너무 많은 방해가 들어왔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민정 감독과 김경두 전 직무대행은 선수들이 받은 행사비, 상금 등은 배분하지 않고 일체 언급하지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폭로에 김경두 전 직무대행은 "폭언을 한 일 없다"며 "그런 건 없다"고 의혹을 부인한 상태다.
작성 : 2018년 11월 09일(금) 02:11
게시 : 2018년 11월 09일(금) 02:11


신슬아 기자         신슬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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