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사흘간 이전지역 신선한 먹거리 홍보

한국전력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력그룹사 이전지역 농수축산물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한전 등 11개 전력그룹사가 이전지역 농수축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력그룹사는 한전, 한수원,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 등 발전공기업,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이다. 또 전국에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소개하고 새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조직 15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주관을 맡은 함께일하는재단은 미디어 퍼포먼스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했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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