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 점프’, 2년 후 LG 플래그십 모델 변경시 최대 40% 보상
10월 개통 고객 대상, 액세서리 패키지·LG스타일러, 코드제로 A9 제공

KT는 24일 LG전자 ‘V40 ThinQ’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V40 ThinQ’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KT는 24일 LG전자 ‘V40 ThinQ’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V40 ThinQ’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KT(회장 황창규)는 24일 LG전자 ‘V40 ThinQ’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V40 ThinQ’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KT는 이번 V40 ThinQ 출시에 맞춰 휴대폰 교체를 희망 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T는 올해 말까지 V40 ThinQ를 구매한 고객이 2년 뒤 신규 LG플래그십 스마트폰(G 또는 V시리즈)로 기기변경할 경우 기존 폰을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보상하는 ‘KT 체인지업 점프(V40ThinQ)’ 프로그램을 내놨다. 요금은 매월 2000원이며, 27일부터 개통 대리점 또는 KT 고객센터에서 가입 가능하다.

여기에 LG전자는 현재 사용중인 휴대폰을 반납 시 최대 18만원까지 보상하는 LG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KT는 V40 ThinkQ 출시를 기념해 단말대금과 통신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우리BC카드’로 구입할 경우 2년간 단말 및 통신 요금을 각각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만약 전월 실적이 70만원 이상일 경우 단말 및 통신요금이 각각 월 2만원씩 할인되며 3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각각 월 1만5000원, 1만7000원을 할인 받게 된다.

또한,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다음달 30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LG V40 ThinQ 한정 캐시백을 최대 10만원까지 받아 106만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요금 측면에서는 ‘프리미엄가족결합’으로 데이터를 속도, 용량 제한 없이 완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ON프리미엄’ 또는 데이터 용량 제한이 없는 ‘데이터ON비디오’ 요금을 반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ON프리미엄 요금은 월 8만9000원, 데이터ON 비디오 요금은 월 6만9000원이지만 선택약정 25% 할인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을 받을 경우 각각 반값(월 4만4500원, 3만4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KT와 LG전자는 이번 V40 ThinQ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음달 7일까지 온라인 페이지에서 ‘소개팅보다 설레는 순간을 공유하면 커피를 드리5’ 이벤트는 ‘눈치 없는 소개팅남의 V40 ThinQ’ 영상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계정에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KT는 추첨을 통해 마샬블루투스 스피커(1명),오즈모 짐벌(2명),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30명)등을 증정한다.

또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1월 30일까지 LG전자 기프트팩앱을 통해 전용 액세서리 패키지(LG전자 정품 케이스 2종+액정 필름), 40만원 상당의 넥슨 4종 게임 아이템, LG전자 정수기 첫 달 렌털 비용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한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스타일러, 코드제로 A9,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에게 가전 경품도 전달한다.

아울러 KTShop 직영 온라인에서는 이달 말까지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팩(조이스틱, 보조배터리), 레저팩(블루투스 이어폰, 셀카봉), 실용팩(무선 충전패드, 블루투스 키보드)중 한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KT Device본부장 이현석 상무는 "LG전자 V40 ThinQ 출시를 기념해 KT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KT의 특별한 혜택으로 V40 ThinQ가 제공하는 ‘스마트라이프’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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