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GS파워 에너지 바우처 워크숍에 참석한 열요금 담당자들이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잘 운영해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서비스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사진제공:GS파워)
2018 GS파워 에너지 바우처 워크숍에 참석한 열요금 담당자들이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잘 운영해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서비스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사진제공:GS파워)

GS파워(사장 김응식)가 올겨울 에너지바우처 시행을 위해 담당자 교육에 나섰다.

GS파워는 지난 12일 경기도 안양시 마블리에 뷔페, 16일 부천시 고려호텔에서 GS파워 열공급지역 아파트 열요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 에너지바우처 시행 관련 관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제도는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에 에너지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지역난방 사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GS파워 측은 이번 관리자 교육에서 에너지바우처 제도에 대한 이해, 차감절차와 GS파워 지원 시스템, 요금고지 방법 등 전 과정에 대한 상세내용을 다뤘다고 설명했다.

2015년 이후 매년 진행되는 에너지바우처 관리자 워크숍은 에너지 취약계층이 불편 없이 지역난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되는 필수 교육과정인 동시에 GS파워 열요금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고객 서비스 제도의 일환으로 정착됐다.

에너지바우처 제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GS파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콜센터(1644-36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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