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10월 25일 여의도서 세미나 개최

자율주행과 스마트 인프라를 구현하기 위한 최신 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10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자율주행 관련 최신 기술 이슈와 관련 현안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자율주행 및 스마트 인프라 구축을 위한 최신 기술이슈 및 비지니스 창출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 첫날인 25일에는 ‘자율주행차를 위한 기반기술’이라는 주제로 ▲MATLAB을 활용한 효율적인 자율주행 작업흐름 소개 ▲5G 기반의 C-V2X (Celluar-V2X) 통신 표준과 자율주행차 적용방안 ▲자율주행차를 위한 해킹방지용 토탈 보안 솔루션 개발기술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차량 및 보행자의 영상인식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개발기술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자율주행을 위한 스마트 인프라 구축 및 비즈니스 방안’이라는 주제로 ▲자율차를 위한 센서융합 기반의 정밀 측위 시스템 개발과 적용기술 ▲자율주행차를 위한 교통 빅데이터 활용과 플랫폼 개발기술 ▲블록체인 기반의 자율차 및 교통 인프라 구축 및 비지니스 적용방안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자율주행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관련 국내외 산업 및 시장 동향 등의 제반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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