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 14일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에서 에너지 다소비사업장 담당자와 합동으로 폭염대비 안전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남지역 에너지다소비협의회 및 경남지역 시민단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해 폭염대비 안전 및 에너지절약 실천문화 확산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두산중공업 창원공장 내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전력사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생활 속 에너지절약 방법․산업체 전력 다소비 관리 방법 등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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