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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현안 해결 위한 경제주체 협력 중요”
정만기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회장, 9일 포럼서 강조
가치창의재단 발족, 아트와 산업 융합 통해 ‘프리미엄 코리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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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및 가치창의재단 발족식에 참석한 주요 귀빈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정만기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회장, 변재일 국회의원,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성윤모 특허청장,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이형주 본지 사장)
정만기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회장은 9일 “최근 우리 경제가 당면한 여러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 주체들의 협조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회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및 가치창의재단 발족식’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여러 측면에서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는 가운데 투자, 소비, 고용, 수출이 정체되거나 뒷걸음질 치면서 제조업을 비롯한 우리 산업의 미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그러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제주체들의 협조적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노사 간 협력과 대기업·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통한 선순환적 산업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특히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업종별·직종별 애로는 자영업자를 포함해 다양한 경제주체들에게 현안으로 떠오른 만큼 구체적 애로를 파악해 이들의 유연성을 확보해주는 단기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면서 “동시에 과학기술과 예술 산업의 접목, 신산업 육성 등 우리 산업의 고부가가치화가 시급하며, 이를 위해 산학연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은 최근 국내 경제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경제주체들의 협조적 노력을 강조하고, 그 해법으로 가치창의재단을 발족, 한국 경제의 고부가가치화에 일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포럼은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가치창의재단(이사장 임수빈) 발족식을 열었으며, 아트와 산업의 콜라보레이션인 ‘산업미디어아트쇼서울 2018’을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한국 경제는 규제개혁과 같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책, 변화에 맞는 인재육성과 신기술·신산업 발굴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정부주도의 일방통행이 아닌 사회 각층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돼야 하며, 정부, 산업계, 학계를 연결해 우리 산업 돌파구를 만들어내는 역할을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이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발족식을 가진 임수빈 가치창의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아트 산업의 대중화와 한국 예술의 긍정적 차별화를 이뤄내고, 아트 산업의 고부가가치 수출을 실현하기 위한 첫 스타트”라면서 “‘프리미엄 코리아’를 실현해 우리나라의 서비스나 재화의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정명애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이사가 ‘과학기술을 통한 혁신성장동력’을, 정근호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본부장이 ‘수소산업 활성화방향 및 과제’를, 임영선 가천대 미대 교수가 ‘예술의 창의적 발상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윤모 특허청장, 조환익 전 한전 사장, 이형주 본지 사장, 임수빈 가치창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작성 : 2018년 08월 09일(목) 15:54
게시 : 2018년 08월 09일(목) 16:04


윤정일 기자 yunji@electimes.com        윤정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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