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실현 기반의 적극적 혁신활동 추진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앞줄 가운데)과 2018년도 시민참여혁신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앞줄 가운데)과 2018년도 시민참여혁신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기술이 2018년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2일 ‘2018년도 시민참여혁신위원회’(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한전기술의 혁신 추진계획과 실행에 대한 대내외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기관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개선점을 반영함으로써, 소통을 통한 적극적 혁신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도입됐다.

위원회는 내부외원 4명과 외부위원 6명으로 구성되며, 내부위원은 사업본부(단)과 연구소 추천 부서장이, 외부위원은 지역사회 추천과 시민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외부위원으로는 박선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김용준 김천대 융복합에너지공학과 학과장, 성금화 코리아테크 대표, 안규철 태양기술개발 대표, 박성규 김천시 인사위원, 백남명 김천대 소방안전공학과 외래교수가 위촉됐으며, 위원장에 박선하 관장이 호선으로 선임됐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위원회는 위촉일로부터 1년간 혁신 추진계획 수립과 추진과정에서 의견 개진, 혁신 추진과제 선정 및 혁신활동 모니터링, 혁신 경진대회 및 아이디어 공모전 평가 등 대내외 혁신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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