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아시아나항공 전세기 직항 이동 가능

노랑풍선이 추석연휴에 온 가족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태국 ‘크라비’ 기획전을 마련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추석연휴에 온 가족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태국 ‘크라비’ 기획전을 마련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은 다가오는 추석연휴에 온 가족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인 태국 ‘크라비’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라비는 ‘태국의 숨겨진 매혹의 섬’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국내 여행객에게는 생소하지만 때묻지 않은 맑고 투명한 바다와 백사장 등이 어우러져 청량한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반도다. 조용하고 한적해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존에는 크라비에 가기 위해 방콕을 경유하거나 푸켓에서 자동차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노랑풍선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직항으로 떠날 수 있는 프리미엄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총 3박5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된 본 상품은 아오낭 번화가에 인접해 있는 5성급 리조트 호텔에서의 숙박을 제공하며 자연이 만들어낸 이색적인 호수인 에메랄드 풀에서의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천연기암절벽이 아름다운 프라낭 비치에서 롱테일 보트를 타고 즐기는 ‘호핑투어’, 크라비를 대표하는 번화가인 아오낭의 ‘야간 디스커버리투어’, 실제 호랑이가 기거했던 동굴이 있는 사원 ‘왓탐쓰아’에서의 금불상과 멋진 ‘안다만 뷰’도 감상 할 수 있다.

또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태국 전통 안마와 모든 일정 동안 크라비 최대 타이식 레스토랑에서의 현지식, 무제한 삼겹살, 씨푸드 등 다양한 음식도 함께 제공된다.

윤연지 노랑풍선 동남아팀 담당자는 “크라비는 푸켓과 파타야 등 기존 태국의 휴양지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이번 추석연휴에는 직항으로 보다 편리하게 떠날 수 있어 허니문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에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품은 추석연휴의 시작일인 오는 22일 단 1회 출발한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