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희 국토교통부 주무관<사진>이 지난 11년 간 공직생활을 하며 도전과 열정으로 지내왔던 이야기를 담은 ‘리셋, 마이 드림’을 펴냈다.

저자는 이 땅에 많은 젊은이들이 선망하는 직업인 공무원이 되길 바랬고, 결국 그 꿈을 이룬다.

하지만 정적이고 단조로운 삶에 익숙해져 하루하루 의미 없이 살아가는 자신을 발견하고 매일 꿈을 리셋하기로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열심히 사냐는 지적도 받고 있지만 그는 국민들에게 봉사하고 보다 투철한 공직자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간다.

저자는 2006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겪어왔던 갈등, 힘든 상황에 직면했던 어려움, 그리고 이를 이겨내고 도전해 나간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다.

본인의 이야기를 통해 공무원을 꿈꾸는 이들과 나태함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도전과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들려주고 싶다는 것.

의미 없이 하루를 보내는 이들에게 ‘리셋, 마이드림’은 본인을 되돌아보게 하는 자극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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