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신임 기술이사에 이범욱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안전이사에 문이연 전력설비검사처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 2년 간 검사와 점검, 진단 등 기술사업 부문 총괄을 담당하게 된 이 신임이사는 전기안전공사 기획조정처 제도개선부장을 비롯해 대전충남지역본부장,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등을 엮임해왔다.

기술이사와 함께 잎으로 2년간 상임이사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안전공사 내 재난‧재해안전관리, 연구‧교육 등 다양한 업무를 총괄할 문 신임 안전이사는 전기안전공사 본사 기술사업처장과 전력설비검사처장 등 자리를 거친 전기안전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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