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마, 무라노, 패스파인더, 맥시마 등 제공

한국닛산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 ‘알티마’ 등 자사 대표 모델 4종을 지원한다. 사진=닛산 제공
한국닛산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 ‘알티마’ 등 자사 대표 모델 4종을 지원한다. 사진=닛산 제공

한국닛산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 자사 대표 모델 4종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별이 떠났다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가 동거를 통해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잔인한 현실, 그 속에서도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얼마전 종영한 ‘데릴남편 오작두’의 후속작으로 지난 26일 첫 방영됐다.

이번에 지원되는 차량은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무라노’ ▲7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 ▲최고급 스포츠세단 ‘맥시마’ 등이다.

특히 알티마는 최근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선정한 ‘2018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K-CSBI)’에서 수입중형차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는 전국 19~54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참여해 감동을 느끼는 4가지 키워드(원인·상황·기쁨·온정)에 대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닛산 알티마는 올해 총점 1292점을 획득했다. 그 중에서도 상품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기쁨’ 부문과 감성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온정’ 부문에서 경쟁사 모델 대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6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된 것은 수입차 브랜드에서 최초 기록이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개성있는 닛산의 대표 모델과 드라마 속 캐릭터의 조화를 통해 닛산의 매력을 한층 입체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닛산의 매력과 역동적인 브랜드 가치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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