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서원 SNS)
(사진: 이서원 SNS)

[전기신문=권준호 기자] 배우 이서원이 성추해애 혐의로 입건돼 뭇매를 맞고 있다.

16일 한 매체를 통해 이서원이 동료 여성 여배우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서원이 사석에서 만난 여배우 A양에게 술을 먹고 강제로 성추행을 시도, 이를 이유로 입건됐다고 설명했다.

이서원은 지난달 성추행 당시 A양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였고, 이를 넘어 A양의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이서원이 도망가는 A양에게 흉기로 위협을 가한 정황이 포착돼 충격을 안겼다.

해당 사건에 대해 관계자 측은 "반성하고 있다"며 사죄의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그의 만행이 드러나면서 그를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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