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에너지계 대표신문인 전기신문 창간 5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09년 출범한 국내 유일의 방폐물관리 전담기관으로 사업 개시 30여년만인 2014넌 중저준위방폐물 처분시설 1단계사업을 완료해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2단계 표층 처분시설은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민적 관심사인 고준위 방폐물 관리기반 구축과 원전해체 폐기물 관리를 위한 준비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기신문이 54년여의 성상(星霜)을 거치며 전기, 에너지계의 대표신문으로 성장했듯 한국원자력환경공단도 저준위에서 중준위, 고준위 방폐물에 관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보유한 방폐물관리 전담기관’이라는 목표를 현실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전기신문 창간 5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대표언론, 소중한 친구 같은 언론으로 늘 우리 옆에 있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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