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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자체 개발 ‘회귀분석 교정법’ 국제표준 확정
전 세계 관련연구·산업 활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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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분석 교정법 연구모습.
한전원자력연료가 자체 개발한 ‘회귀분석 교정법’이 국제표준으로 확정됐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자체 개발한 ‘회귀분석 교정법’이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표준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회귀분석 교정법은 다수의 표준을 사용해 장비를 교정하는 방법으로 한전원자력연료는 통계학에 근거한 오차평가이론을 적용시켜 신뢰도 높은 회귀분석 교정법을 개발, 지난 2014년 ISO에 신규과제(프로젝트 리더 강필상 부장)로 제안했다. 지금까지의 교정 방법이 교정 오차를 평가하기가 어렵고 분석 결과에 대한 오차범위를 정확하게 알기 곤란한 점을 개선했다.

이후 ISO 위원회의 기술검토 및 회원국 질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말 국제표준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표준 제정 과정에서 기술표준원, 대한전기협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 교정법은 향후 원자력 산업은 물론 전 세계 다양한 연구 및 산업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2012년 자체 개발해 제안한 가돌리늄 소결체에 포함된 가돌리늄과 우라늄의 성분비를 분석하는 핵심기술인 ‘가돌리니아 함량측정법’이 국제표준으로 확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정상봉 사장은 “이번 회귀분석 교정법이 국제표준으로 확정된 것은 국가 교정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우리가 만든 표준이 다양한 분야에서 유익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작성 : 2018년 04월 12일(목) 05:18
게시 : 2018년 04월 12일(목) 05:19


조재학 기자 2jh@electimes.com        조재학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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