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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민기 사망, 이웃 주민이 전한 당시 모습 "지하서 심폐소생술…너무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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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사진: SBS)
배우 故 조민기의 사망 당시 모습을 아파트 이웃 주민이 전했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 창고에서 조민기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에 따르면 조민기는 발견 당시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당시 조민기인지는 몰랐다. 심폐소생술을 했다. 발견 장소는 개인 소유의 지하 창고였다"라고 전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환자가 쓰러진 상태였고, 먼저 의식을 확인 후 응급실로 이송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민기와 같은 아파트에 거주했던 한 주민은 "나는 (조민기를) 보지 못했는데, 다른 층의 한 주민이 지하에서 조민기를 봤다고 했다.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너무 무서웠다고 하더라"라고 당시 모습을 이야기했다.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조민기와 우연히 마주친 사실을 기억한 주민은 "일주일 전 쯤이었다. 상태가 엄청 안 좋아 보였다. 외투를 턱 끝까지 치켜올리고 모자를 눌러쓴 채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내가 엘리베이터에 타자마자 곧바로 몸을 돌렸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민기의 발인은 지난 12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작성 : 2018년 03월 14일(수) 00:11
게시 : 2018년 03월 14일(수) 00:11


권진호 기자         권진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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