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은 22일 서울 엘타워에서 한-중미 FTA 체결을 위해 방한한 중미 5개국 통상장관(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과 한-중미 산업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학도 KIAT 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미와의 산업․에너지 기술협력을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을 함께 선도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해 한국 기업들의 중미 국가들과 글로벌 가치사슬(GVCs) 형성을 통한 해외 진출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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