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국 기자(kimgg@electimes.com) 제보 입력 2018.02.19 11:53 호수 3383 지면 9면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15일 최근 지진이 발생한 포항시 북구 일원을 찾아 철도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김 이사장은 포항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 지역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위해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겠다”며 “남은 올림픽기간 동안 철도교통이 완벽한 수송지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 14일 공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다. 김광국 기자 kimgg@electime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15일 최근 지진이 발생한 포항시 북구 일원을 찾아 철도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김 이사장은 포항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 지역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위해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겠다”며 “남은 올림픽기간 동안 철도교통이 완벽한 수송지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 14일 공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다.
분야별 주요뉴스 KTR, AI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앞장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 “전기요금 현실화가 탄소중립・온실가스 감축에 가장 기본 정책” 환경부, 경기·경북·전남 3곳에 ‘권역형 환경보건센터’ 추가 지정 '3년간 1180억 투입'...르노코리아, 부산시와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