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15일 최근 지진이 발생한 포항시 북구 일원을 찾아 철도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김 이사장은 포항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 지역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위해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겠다”며 “남은 올림픽기간 동안 철도교통이 완벽한 수송지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 14일 공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다.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15일 최근 지진이 발생한 포항시 북구 일원을 찾아 철도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김 이사장은 포항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릉 지역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국민의 신뢰를 위해 최고 품질의 철도건설과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겠다”며 “남은 올림픽기간 동안 철도교통이 완벽한 수송지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 14일 공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