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선 한울원전 본부장이 지난 6일 울진읍 흥부시장에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명절선물을 구입하고 있다.
이희선 한울원전 본부장이 지난 6일 울진읍 흥부시장에서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명절선물을 구입하고 있다.

한울원전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벌였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 애용을 홍보하고,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일 이희선 본부장과 한울원자력봉사대원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총 80여명이 북면 흥부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면서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박동복 대외협력처장, 한울원자력봉사대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 총 100여명이 울진읍 전통시장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펼쳤다.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900만원 상당의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을 울진군노인요양원, 울진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복지시설 9개소에 직접 전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희선 본부장은 “한울원전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이자 지역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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