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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 대공분실, 피해자들의 눈물이 녹아든 장소 "사람들 발소리만 들어도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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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남영동 1985')
남영동 대공분실이 새로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개봉된 영화 '1987'이 관객수 475만명을 돌파하면서 남영동에서 일어났던 가슴 아픈 역사에 대해 경의와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대중 또한 늘어나고 있다.

남영동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룬 영화는 '1987'뿐만이 아니다.

지난 2012년 개봉된 영화 '남영동 1985'도 대공분실에서 벌어졌던 사건을 다루고 있다.

'남영동 1985' 제작사 측은 개봉 당시 실제 피해자들을 인터뷰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피해자 남성은 "힘이 없고 권력이 없고 연고가 없는 사람들이 제일 모지게 당했다"고 설명했고 또 다른 피해자는 "전기 고문, 물고문, 고문이란 고문은 다 당해봤다"고 말했다.

곧 피해자분들은 "돼지가 XX되기 직전의 모습이 가장 많이 떠오른다", "사람들 발소리만 들어도 두려움에 속된 말로 소변을 쌌다", "전기가 제일 힘들었다. 그 뒤로도 20여 년 가까이 형광등도 못 갈았다" 등의 증언들을 털어놨다.
작성 : 2018년 01월 12일(금) 18:23
게시 : 2018년 01월 12일(금) 18:23


최현지 기자         최현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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