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프랑스,덴마크 등 유럽 선진국들은
원자력과 석탄화력발전을 축소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대폭 확대하는 친환경 전력정책을 추진 중
독일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완전한 의미의 탈원전 선언, 2022년까지 17곳의 원전을 모두 폐쇄할 계획
대표적인 원전 국가였던 프랑스도
현재 75%수준인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2030~2035년까지 50%로 축소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32%로 확대할 계획
덴마크는 탈석탄을 통해 2035년까지 전력·열 부문 100% 재생에너지化 목표
중국도 석탄화력 비중을
2020년까지 석탄화력 비중을 62%로 축소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
한국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원자력 석탄화력 비중을 축소
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발전을 확대하는 에너지 전환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