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가 글로벌 친환경 기업 도약을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K E&S(대표이사 사장 유정준)는 차세대 에너지 사업의 미래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신재생 사업 확대와 글로벌 LNG 사업 역량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7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SK E&S 관계자는 “2018년은 올해 완성한 LNG Value Chain을 기반으로 회사가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라면서 “신재생에너지, 에너지고객관리 등과 같은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도전해 ‘Global Clean Energy & Solution Provider’라는 비전을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승진

▲SK E&S Americas 법인장 임시종 ▲코원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배명호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대표이사 남정호

◆임원 신규 선임

▲Global사업지원본부장 김정배 ▲전력사업지원본부장 한수미

◆자회사 대표 선임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사극진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류범희 ▲파주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최돈춘

◆자회사 본부장 신규 선임

▲코원에너지서비스 기술지원본부장 김준식 ▲부산도시가스 경영지원본부장 곽원병 ▲충청에너지서비스 영업본부장 이대훈 ▲영남에너지서비스(구미) 영업안전본부장 서상웅 ▲나래/위례에너지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이성훈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