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두 회장 “회원들의 열렬한 지지로 한 해 많은 사업 성공적 수행”

전기공사협회 경기도회(회장 김종두)는 5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호텔캐슬에서 ‘2017년 회원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류재선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장과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이형주 본지 사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회원사 650여명, 박형덕 한전 경기지역본부장, 민병현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안낙균 한국전기철도기술협력회 회장, 조성제 한국소방시설협회 경기도회장 등 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회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경기지역 전기공사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한 회원사를 대상으로 포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종두 경기도회장은 송년사에서 “지난 1월 5일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25대 경기도회장에 당선된 이후 변하지 않는 원칙과 신념 아래 ‘하나 돼 화합하는 경기도회’란 슬로건을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힘썼다”며 “한 해 동안 경기도회 임원들과 회원사들의 열렬한 지원과 관심 덕분에 많은 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류재선 중앙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회 회원들이 보여준 열정이 우리 업계 위상을 높이는 큰 역할을 한 한해였다”며 “오늘 송년의 밤 행사를 위해 고생하신 김종두 회장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항상 행운이 깃들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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