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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밸리)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허브 ‘한 발 앞으로’
‘사람・기업・지역경제’ 선순환하는 에너지산업생태계 구축
‘빛가람 에너지밸리’ 미래 에너지산업 이끌 전초기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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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허브’를 꿈꾸는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이 한전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들의 관심에 힘입어 무르익어가고 있다.
광주전남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전과 지자체들이 손잡고 만들어가는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에너지신산업 중심의 미래 성장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 중이다.

특히 빛가람 에너지밸리는 사업 초기부터 미국의 반도체·전자산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첨단 산업단지인 실리콘밸리에 비견되며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초기지로 주목을 받아 왔다.
반도체·전자산업에 가장 이상적인 기후조건과 인근의 명문 대학을 통한 우수 인력 확보,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세제혜택 등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실리콘밸리는 세계 유수의 반도체 산업체가 한 데 모인 첨단기술의 전진기지가 됐다. 이러한 요소들은 실리콘밸리가 인텔, 페어차일드 등 세계적인 기업의 요람이자 인큐베이터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9월 현재 에너지밸리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의 수는 238곳까지 늘어났다. 올해 목표로 생각했던 250개 기업 유치를 상회하는 성과가 기대된다는 게 한전 측의 전언이다. 한전은 이들 기업이 에너지밸리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자금지원과 판로확보, 채용지원, 인력양성 등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에너지신기술 실증센터와 빛가람 창조경제혁신센터,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 등 지원 기관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들도 준비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나주시 등 지자체 차원에서의 정책적인 도움도 눈에 띈다. 에너지밸리를 둘러싸고 있는 각 지자체는 이전 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혜택과 각종 보조금 지원, 교통 및 숙소 등 기업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해 ‘경영하기 좋은 에너지밸리’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한전은 오는 2020년까지 에너지밸리에 500개 기업을 유치해 3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어 나갈 핵심 거점을 완성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사람과 기업, 지역경제가 선순환하는 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할 전초기지이자 에너지 메카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에너지 강국 대한민국의 꿈은 이미 시작됐다.












작성 : 2017년 09월 28일(목) 13:11
게시 : 2017년 09월 29일(금) 12:14


조정훈 기자 jojh@electimes.com        조정훈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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