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지난 18일 전북 임실군 선거마을 50가구를 시작으로 전라북도에서 시행하는 안전서비스 ‘2017년 재난안전 점검수리반’ 가동에 들어갔다.

봉사활동에는 임실협의회 최용주(아남전력 대표) 협의회장을 비롯해 유일산업(대표 최춘열), 대일썬파워(대표 정승기) 회원사에서 기능인력 6명이 참가했다. 안전서비스는 21일 전주시 은석마을, 25일 부안군 반암마을, 26일 군산시 월하산마을에서 연속해 전개된다.

김은식 회장은 “가장 바쁜 시기에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임실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해 협회 홍보는 물론 우리업계 위상제고에 더욱 힘쓰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