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본지 사장(왼쪽 두번째)과 황준성 숭실대 총장(왼쪽 세번째)이 환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형주 본지 사장(왼쪽 두번째)과 황준성 숭실대 총장(왼쪽 세번째)이 환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형주 본지 사장은 5월 29일 모교인 숭실대학교를 방문, 황준성 총장을 만나 언론의 역할과 대학 교육의 현실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날 만남에는 이홍우 본지 부사장과 김재철 前 숭실대 부총장, 조해자 숭실대 대외협력실장 등이 함께했다.

이형주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전기공사 및 제조 산업의 현실과 우수한 인재에 대한 니즈, 언론·대학의 역할 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특히 본지의 ‘2020 뉴 비전 추진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할 김재철 前 부총장에게는 “전기신문이 100년 이상 장수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준성 총장은 이와 관련 숭실대의 선진 인재 양성 시스템과 커리큘럼, 교육 환경 등을 소개하고, “전기산업계와 전기신문, 숭실대가 협력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재철 前 부총장도 “전기산업과 언론이 나아갈 올바른 미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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