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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셰어링 업체 그린카, 차량제어 일부기능 1시간 동안 먹통
저녁 통신장애로 차량 문 작동 안 해, 이용객 큰 불편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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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셰어링(차량공유) 업계 양대 산맥 중 하나인 그린카(대표 김좌일)의 차량제어기능 일부가 통신문제로 먹통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린카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 38분부터 8시 30분까지 약 1시간 가량 통신장애로 인해 차량제어 기능 일부에 문제가 생기면서 그린카의 차량 문이 작동하지 않는 소동이 빚어졌다.
통신장애로 인해 실물 카드키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차량 출입문을 개폐하는 조작이 모두 불통된 것이다.
그 결과 차량 이용을 앞둔 예약 고객은 물론 반납하려는 사용자까지 큰 불편을 겪었다.
주말 저녁 카셰어링 서비스를 예약했다가 낭패를 봤다는 그린카 회원 신 모씨는 “예약한 차량 문이 열리지 않아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상담원과 연결하는 데만 30분이 넘게 소요됐다”며 “서비스 문제가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안내를 받지 못했고 상담원과 연결된 이후에도 원격으로 예약 취소처리를 해 준 게 전부”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그린카 측은 해킹이나 서버관리 문제보다는 통신 쪽에 기술적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며 현재 정확한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카 홍보담당자는 “이전에도 짧게는 몇 분씩 비슷한 일이 발생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1시간가량 문제가 생기기는 처음”이라면서 “정확한 원인 분석을 통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린카는 이날 사고피해 보상 차원에서 고객센터에 피해를 접수한 고객에게 자사 내부 규정에 따라 그린카 포인트 5000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작성 : 2017년 04월 18일(화) 13:29
게시 : 2017년 04월 19일(수) 14:54


한솔 인턴기자 hansol@electimes.com        한솔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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