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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해외 스마트시티 사업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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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가 세계 스마트시티 건설 시장 진출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포스코ICT(대표 최두환)는 포스코 그룹 차원의 역량을 모아 국내 최초로 해외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교통과 에너지, 빌딩 등 도시를 구성하는 주요기능에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ICT기술을 적용해 생활의 편의성과 도시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포스코ICT는 최근 쿠웨이트에서 추진중인 압둘라 신도시 건설을 위한 설계사업에 참여해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쿠웨이트 수도 쿠웨이트시티에서 서쪽으로 30㎞ 떨어진 알 압둘라 지역에 우리나라 분당 3배 크기의 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설계를 진행하는 것이다.
시공까지 4조4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서 포스코ICT는 LH를 중심으로 하는 한국 컨소시엄에 속해 내년 6월까지 스마트시티를 구축하기 위한 도시통합운영센터 등 ICT 인프라에 대한 설계를 담당할 예정이다.
포스코ICT는 지난 2015년부터 포스코와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등과 협력해 ‘Smart Solution Council(SSC)’을 운영함으로써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에너지 분야의 기술과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을 위한 태스크포스팀도 운영해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태스크포스팀이 추진하는 활동은 포스코 그룹에서 운영하는 IP(Innovation POSCO) 프로젝트로 선정, 관리되고 있는데 지난 14일 포스코 권오준 회장이 경기도 판교 포스코ICT를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직접 챙긴 바 있다.
최두환 포스코ICT 대표는 “포스코ICT는 빌딩에 ICT 기술을 접목하는 다양한 스마트빌딩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이 분야의 국내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포스코 그룹 차원의 역량을 결집해 쿠웨이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비롯한 해외 신도시 건설 사업에 스마트시티를 적용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작성 : 2017년 04월 18일(화) 11:00
게시 : 2017년 04월 18일(화) 11:00


윤대원 기자 ydw@electimes.com        윤대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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