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에너지 산업ㆍ기업 시공ㆍ안전 정책ㆍR&D 오피니언 피플inSide 전기家
GS네오텍, 전기계 첫 종심제 수주전 ‘승리’
북당진~신탕정 가공송전선로 건설공사 563억에 수주
[ 날짜별 PDF ]
전기계 첫 종심제 수주전의 주인공은 GS네오텍으로 결정됐다.
한전에 따르면 GS네오텍이 지난달 13일에 실시된 ‘북당진~신탕정 가공송전선로 건설공사(추정가격 620억원)’ 입찰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GS네오텍은 예정가격(666억원) 대비 84.51%인 563억1838만원에 투찰, 입찰에 참여한 15개 업체 중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을 써냈다. GS네오텍(지분 64%)은 삼조전력(지분 36%)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다.
이번 입찰은 전기 분야 첫 종심제로 업계의 관심이 높았다. 입찰 금액뿐만 아니라 공사수행 능력,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다보니 실력 있는 업체들이 대거 수주전에 뛰어들었다.
투찰 결과만 보면 15개 기업 중 현대건설이 가장 유력했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투찰내역서 상의 요구조건을 만족하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렇게 떨어진 곳이 현대건설, GS건설, 두산중공업 등 3곳이다.
나머지 12개 업체 중 GS네오텍과 현대엔지니어링을 제외하곤 모두 단가심사점수에서 감점을 받았다. 하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은 공사수행능력(40점) 항목에서 GS네오텍에 밀리면서 간발의 점수 차이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GS네오텍은 지난해 공공건설시장에서 종심제가 본격 도입된 후 전기계에선 첫 수주기업이 됐다. GS네오텍은 전통적으로 철도, 송전 분야 강자로 한전 사업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우수한 실적과 기술력이 이번 수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GS네오텍은 이르면 이달 말 공사에 착수해 2019년 하반기 내로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작성 : 2017년 04월 14일(금) 17:35
게시 : 2017년 04월 14일(금) 18:06


이석희 기자 xixi@electimes.com        이석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
전기계 캘린더
2017년 7월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