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에너지 산업ㆍ기업 시공ㆍ안전 정책ㆍR&D 오피니언 피플inSide 전기家
佛, 최고령 '페센하임 원전' 폐쇄 결정
[ 해당기사 PDF | 날짜별 PDF ]
프랑스 정부가 자국 내 가장 오래된 페센하임 원자력발전소를 2020년 4월을 마지막으로 완전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정부는 이 같은 원전 폐쇄령을 10일 공포했다.
독일과 스위스와의 국경에 인접한 페센하임 원전은 1977년 가동을 시작한 프랑스 내 최고령 원전으로 원자로 2기를 갖추고 있다. 이 원전은 지진 단층대 위에 지어져 안전에 대한 우려가 계속 제기돼왔다.
프랑스 북동부와 독일의 접경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페센하임 원전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폐쇄하겠다고 선언한 원전 중 하나다.
프랑스 정부는 노르망디 지역 플라망빌에 건설 중인 제3세대 원자로가 가동을 시작하면 페센하임 원전의 가동을 영구중단할 방침이다. 플라망빌 신(新) 원전은 늦어도 2020년부터는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랑드 대통령은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늘린다는 차원에서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원전인 페센하임의 폐쇄를 대선 공약으로 내걸었다.
프랑스 정부는 2025년까지 모두 24기의 원전을 폐쇄해 현재 75% 이상인 원전 에너지 의존도를 2025년까지 50% 수준으로 낮추고 대신 신재생 에너지 사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작성 : 2017년 04월 10일(월) 18:07
게시 : 2017년 04월 12일(수) 11:02


김승교 기자 kimsk@electimes.com        김승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
전기계 캘린더
2017년 7월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