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제46차 원자력원로포럼 개최
국내 원자력업계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원자력안전아케데미(이사장 이승구)는 2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원자력계 원로 신년교례회 겸 제46차 원자력원로포럼을 열고, 원자력계의 화합 도모와 함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자력 기술을 국내에 처음 도입한 1세대부터 현재 원자력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역들까지 대거 참석했다. 정근모, 김진현, 서정욱 장관 등 전직 과기부 장·차관들과 이종훈 전 한전 사장, 이창건 전 원자력연구원 박사, 이중재 전 한수원 사장, 이은철 서울대 명예교수 등 원자력계 원로들은 물론, 김용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배태민 미래창조과학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이관섭 한수원 사장,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 이재희 한전원전연료 사장, 성게용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김인식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회장 등 원자력계 대표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