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산화된 고속철도 전차선 자재 사용해야”

철도제조업계가 철도시설공단에 국산화 자재 사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업계는 지난해 말 한국철도시설공단에 공문을 보내, 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경부고속철도 1단계 구간의 전력설비 교체사업과 관련해 국산 전차선로 자재를 사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2.전력공기업, 청년 취업절벽 해소위해 5000여명 신규 채용

지난해 실업자 수와 실업률이 각각 역대 최고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한전 등 전력공기업이 청년들의 취업절벽 해소를 위해 공격적인 채용에 나선다. 한국전력과 발전 6사 등 전력공기업들도 5000여명 내외의 공격적인 채용 목표를 수립, 청년들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불안한 정국,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유발하는 고용난을 조금이나마 상쇄해 소비 심리 위축과 내수경기 침체를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이다.

3.“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기후변화 꼭 반영할 것”

정부는 올해 에너지업계 최대 이슈인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반영할 계획이다.

우태희 산업부 차관은 “지난 7차 계획에는 기후변화 내용이 사실상 반영되지 못했다”며 “하지만 8차 수급계획에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4원전·석탄발전소 건설·운영 ‘핫 이슈'

5고성하이화력발전사업 국내 역사상 최대 프로젝트 파이낸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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