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지난 1, 2일 이틀간 인천 가스기술연구원에서 엑슨모빌(ExxonMobil), 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공동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5년 한미 비즈니스 포럼 당시 체결한 MOU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양국간 천연가스분야 최신 기술을 교류해오고 있다.

가스공사는 자체 개발한 LNG 수송선 저장탱크(KC-1)와 천연가스 냉열 활용방안 등 6개 분야에 대해 발표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엑슨모빌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기술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천연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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