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200호 달성 등 연 목표, 내달 달성 전망

단순히 '보는' 야구에서 '직접 체험'하는 야구로의 패러다임 전환.

관중 800만명 시대를 여는 프로야구 흥행 붐을 타고 스크린야구장 대표업체 리얼야구존이 빠른 속도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확장하고 있다.

리얼야구존은 올해 목표인 300만 명 고객 돌파 및 200호 가맹점 달성이 10월 중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리얼야구존은 프로야구 관중 800만을 바라보는 현 시점에서 그 동안 ‘보는 야구’로만 익숙해져 있는 야구팬들에게 ‘직접 하는 야구’로 다가가 야구의 재미를 극대화함으로써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을 목표 달성의 원인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실제 야구와 같은 다양한 스크린 화면 중계와 9회 말까지 팀을 나눠 경기 진행을 가능하게 해 오락성을 높이고 경기 내내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리얼야구존은 남성과 중급 이상 실력의 고객을 위해 실제 마운드 거리인 18.44m의 메이저 룸과 여성과 초보자들을 위한 11.44m의 마이너 룸, 8m의 루키 룸을 구현했다.

스크린야구장에 난이도 조절시스템을 추가하면서 고객 성향에 맞춘 게임환경을 만들어 전 연령층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리얼야구존 권한조 대표는 “많은 고객 분들이 리얼야구존을 이용해주셔서 200호 가맹점과 누적 고객 300만 명을 예상보다 빠른 10월, 가시화 될 것으로 보여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리얼야구존을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스크린야구장 창업 후에도 시스템개발과 콘텐츠 추가를 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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