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임정수 이사가 지난 2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 명예본부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현덕환 전기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이 이상권 안전공사 사장을 대신해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협회 충북도회 안기왕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원들과 안전공사 충북본부 직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명예본부장으로 위촉된 임정수 이사는 앞으로 충북지역 전기공사업계와 전기안전공사가 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양 기관의 상생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임정수 이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명예본부장으로서 충북지역 전력산업계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면서 “양 기관이 유대관계를 굳건히 해 더욱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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